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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안과 장우혁 교수[사진]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미국망막학회(ASRS) '제17회 필름페스티벌'에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레트버클러상'을 수상했다.
'레트버클러상'은 매년 전 세계에서 출품한 수술 영상 중 우수작을 선정해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는 14개국에서 59명이 참가했다.
장 교수는 '유리체절제술을 통한 망막박리수술'에 대한 영상을 출품해 우수 영상으로 선정됐다.
이 영상에는 안과 수술에서도 가장 고난이도로 꼽히는 '유리체절제술', 특히 '망막박리의 치료를 위한 유리체절제술' 방법 등 수술의 전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빠르게 변해가는 유리체절제술에 대해 최신장비와 수술기구를 이용해 영상은 물론 자세한 설명도 포함돼 망막수술을 익히는 교과서로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장우혁 교수는 "지난해 황반변성 합병증에 대한 수술로 수상을 한 것에 이어 올해 망막박리수술로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며 "향후 망막수술 전 분야에 대한 영상 교과서를 제작하는게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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