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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홍보를 위해 파견된 경상북도 공무원들이 포항의료원 법인카드를 수 년 간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들 공무원은 포항의료원 공간 일부를 임대, 사용하면서 법인카드를 받아 매달 30만원 정도를 활동비 명목으로 사용했다.
지난 2012년부터 4년 간 법인카드로 결제한 금액은 490여 만원이다. 이들은 문제가 불거지자 해당 금액을 자진 반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상북도는 이 같은 사실을 확인, 관련자 징계를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포항의료원 누적적자는 168억원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