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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별 최적화된 맞춤형 치료와 메르스 등 전염성 질환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장이 열린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원장 이재혁)은 오는 24일 대강당에서 ‘제6회 화순 바이오메디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협동중개연구: 화순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정밀의학을 통한 질병 치료의 최적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화순군, 전남대 대학원 분자의과학협동과정, 전남생물의약연구원 등과 공동 개최된다.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은 환자의 질환을 조기 진단하고 완치시키기 위해 유전적, 환경적 요인과 생활습관 등을 고려, 환자별로 최적화된 치료법을 제공하려는 의료방향을 말한다.
특히 난치암의 분자의학적 진단과 치료법, 백신과 약물의 효과적인 전달체기술, 세포치료제를 이용한 항암면역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성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국내 유일의 화순 백신산업특구 내 녹십자, 생물의약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헬스케어연구소 등의 신제품과 신기술도 소개된다. 올해는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사태 등으로 인해 관심 높은 전염성 질환의 백신 개발에 대한 강의도 따로 마련된다.
조용범 원장은 “뛰어난 연구결과들이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생물의약·백신산업의 성과물로 연결되길 기대한다“면서 “난치성 질환자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