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만 첫 시험관 아기, 2세 출산…亞 최초 사례
[ 2015년 07월 23일 09시 50분 ]

(타이베이=연합뉴스) 노해랑 통신원 = 30년 전 대만에서 첫 체외(시험관) 수정으로 태어난 남성이 최근 자녀를 출산해 화제다.

 

'대만 1호 시험관 아기'로 태어나 2년 전 결혼한 장 씨(30)와 배우자가 최근 건강한 아기를 출산,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시험관 아기가 2세를 낳은 기록을 세웠다고 대만 연합보(聯合報)가 22일 전했다.

 

시험관 아기는 배란을 유도해 난자를 뽑아내고 시험관에서 정자와 수정을 시킨 뒤 자궁에 집어넣어 착상시키는 시술을 말한다.

 
대만 의료계는 1980년대 초 미국으로부터 시험관 아기 시술 방식을 들여왔다. 수도인 타이베이(臺北)의 룽쭝(榮總)병원에 자국내 첫 불임 클리닉센터가 들어서기도 했다.

 

장 씨의 모친은 수정란이 착상해야 하는 자궁의 내막 위치가 일반인과 달라 자연 임신이 어렵다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룽쭝병원을 찾아가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았다.

 

신장 171㎝, 체중 62㎏의 체형을 가진 장씨는 2011년 대만 내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일반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대만에서는 한국보다 6개월 이른 1985년 4월 첫 시험관 아기가 출생했으며 해마다 평균 7천~8천 명이 태어난다. 

 

대만은 싱가포르(1983년 5월)와 일본(1983년 10월)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시험관 아기 시술에 성공했다. 이어 홍콩(1986년)과 중국(1988년)에서도 시험관 아기 출산에 성공했다.

 

한편, 대만에는 현재 약 40개의 불임 클리닉센터가 있으며, 시험관 아기의 임신 성공률은 35%로 이는 미국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mansedoly@yna.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