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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원장 이상욱)은 7월29일부터 8월 9일까지 페루 아마존지역 의료봉사를 통해 한국 의료의 위상을 높이게 된다.
의료봉사와 함께 고신의대는 페루아마존 국립의대 Rafael Donayre Rojas(FMH-UNAP)와 학생 교류 등에 관한 양해각서 (MOU)도 체결한다.
이번 의료봉사는 장기려 기념 의료선교센터, 고신대병원 직원선교회, 수영로교회, 동성초등학교, 간호대, 샬롬치과 등의 참여와 후원으로 진행된다.
신의대 신성훈 교수(혈액종양내과)는 "페루 의료봉사가 올해로 8회 째를 맞는다"며 "지난 2002년부터 코이카 활동으로 품어온 꿈을 작게 나마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의료봉사는 나우따, 유림 아구아스 등 지역에서 내과, 외과, 안과, 영상의학과 등 세부 영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이상준 교수(안과)팀이 페루 현지에서 백내장 개안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
고신의과대학 한 관계자는 "단기선교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 건학 이념 구현에 힘쓴 결과 학생들의 참여가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협약 체결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 감각과 선교 비전이 고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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