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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암검진 설문과 신체검사 결과만으로 개인별 위암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이 나왔다.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남병호・엄방울・주정남 박사팀은 지난 1996년부터 1999년까지 국가암검진을 받은 총 214만3643명의 검진자들의 신체검사 결과, 설문, 국가암등록 자료를 분석해 위암예측 모형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위암 예측모델 확인 결과 발생 위험도는 흡연량·알코올 섭취량이 많을수록, 짠 음식을 먹을수록, 운동량이 적을수록 높아졌다.
남병호 박사는 "나이, 비만도, 위암가족력 등이 담긴 암검진 신체검사결과와 생활습관에 대한 설문조사 등을 종합해 개개인의 위험도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의과학 전문잡지 'PLOS ONE' 7월호에 게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