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디지털로 미래 50년 꿈꾸는 치과기공사協
첫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성료…전 세계 치과산업 ‘메카’ 도약 준비 끝
[ 2015년 07월 26일 20시 00분 ]

우리나라 치과기공계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첫 국제학술대회(KDTEX 2015)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그동안 치기협은 동북아 허브가 되는 국제전시회를 개최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여왔다. 특허청에 KDTEX(Korea Dental Technology Expo & Scientific Conference) 브랜드 상표 출원까지 마친 상태다.

 

 

최근 치기협은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학술대회의 성과 및 의미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박형랑 학술담당 준비위원장은 “국제학술대회로 격상시켜 열린 첫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감개 무량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난 반세기는 기술발전과 기공가치 창조를 일궈낸 시대였다”며 “미래 50년은 디지털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로 향해 산업화의 길로 들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새로운 시작 A New Beginning, 디지털로의 새로운 시작’이었다. 최근 치과기공계에는 디지털 열풍이 불고 있다.

 

박형랑 준비위원장은 “우리나라는 디지털 분야에 있어 전 세계 최상위권 수준에 이미 도달한 상황”이라며 “이러한 여건을 잘 활용한다면 국내 치과기공계가 충분히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국제학술대회에 걸맞게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이 대거 도입됐다. 대표적인 예로 기자재전시장 내 라이브 강좌를 신설함으로써 업체 관계자와 참가자의 거리감을 좁히는데 성공했다.

 

김희운 기자재담당 준비위원장은 “전시 업체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함으로써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며 “치과기공 관련 신기술과 정보교환의 장으로써 최고의 행사였다”고 자신했다.

 

참가 업체 105곳(345부스)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자사 제품 소개와 더불어 최신 치과기공계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각종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김희운 준비위원장은 “의료기사 중 개인사업장을 운영할 수 있는 직종은 치과기공사가 유일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학술, 마케팅, 경영 노하우 등을 회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쏟겠다”고 언급했다.

 

“일부 기업 업무영역 침해 좌시하지 않을 것”

 

치기협 임원진은 일부 기업들이 자금력을 내세워 치과기공사의 업무영역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맞춤지대주 제작이 논란의 핵심이다.

 

올해 초 “맞춤지대주는 치과기공사의 고유 업무”라는 법원 판결을 이끌어내기도 했으나, 관련 업체 2곳이 항소함으로써 여전히 법적 다툼이 계속되고 있다.

 

김희운 준비위원장은 “법으로 보장돼 있는 치과기공사의 업무영역이 일부 기업들의 몰지각한 행동으로 인해 침해받아서는 안 된다”며 “과거 50년 역사를 바탕으로 미래 치과기공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업무영역 만큼은 반드시 수호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치과기공업계가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던 배경에는 회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덕분이었다”며 “앞으로 KDTEX가 치과기공계의 명실상부한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 km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