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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다음달 1일부터 신장내과 6인실 4개 병실(총 24병상)에 대해 포괄간호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괄간호서비스는 환자 입원 기간 중에 필요한 모든 간호, 간병 서비스를 간호사와 보조인력이 제공하는 서비스다.
간호사가 24시간 전문적인 간호를 시행하기 때문에 환자들은 보호자나 간병인을 두지 않고도 입원생활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다.
간병에 필요한 보호자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이 줄어들 뿐 아니라 병실 환경이 쾌적해지고 2차 감염 위험성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포괄간호서비스 시범 운영을 위해 간호인력 충원 등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모든 비용을 병원이 부담하기 때문에 환자들은 서비스 이용에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간호부는 병동 이용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안내할 계획이다.
길병원 박효선 간호부장은 “메르스와 같은 감염 질환 확산을 차단하고 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포괄간호서비스”라며 “오래 준비한 만큼 의료진, 간호사, 환자와 보호자가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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