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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셀은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12억원에서 6억원, 당기순이익은 -12억원에서 3억원을 나타내며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 처방이 전년 상반기(381건) 대비 4배 증가한 1472건을 기록한 것이 한 몫했다.
녹십자셀의 주력제품인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는 올해 5월 소화기학 최고 권위의 SCI급 학술지인 가스트로엔테롤로지(Gastroenterology, IF=16.716)에 간암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된 바 있다.
지난 2014년 6월 'Cancer Immunology, Immunotherapy'에 발표된 췌장암 논문에 이어 이뮨셀-엘씨 연구결과의 2번째 논문 발표로 향후 종합병원 등에서 매출이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한상흥 대표는 "이뮨셀-엘씨 매출이 금년 상반기 이미 전년도 매출을 넘어서며 42억원을 기록해 최근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또 간암 논문 발표 첫 성과로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 등에서 DC를 통과해 하반기 매출 성장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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