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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농업안전보건센터(센터장 김헌)는 도내 농촌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업인 건강조사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내달 4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고온·일광 자외선 노출 질환에 중점을 둔다.
이번 건강조사는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5개 지역(청주, 음성, 보은, 괴산, 증평) 노지와 하우스 농작업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농촌 지역을 의료진이 직접 방문해 건강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항목으로는 농업인의 고온·일광 자외선 노출에 따른 질환, 혈액(고지혈증검사, 심혈관질환검사, 전립선암검사, 유방암검사, 갑상선암검사), 안과검사(시력, 굴절 및 안압검사, 백내장검사, 익상편검사, 황반변성검사, 안저검사), 골밀도, 비만도, 피부(피부노화정도, 피지검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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