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MRI 최저 15만원·최대 75만6300원 '5배차'
심평원, 전국 319개 의료기관 분석
[ 2015년 07월 31일 12시 00분 ]

자기공명영상(MRI) 진단비용이 의료기관별로 편차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이 제공하는 비급여 진료비 정보를 토대로 319개 기관의 MRI 진단비용을 분석한 결과, 1회 촬영시 병원간 비용 격차가 최대 5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고액의 MRI 비용을 받는 곳은 차의과대학분당차병원으로 1회에 75만6300원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심평원이 제공하는 뇌・뇌혈관・경추(목부위)・요천추(허리) 4개 부위 중 뇌혈관을 제외한 3개 부위에서 동일한 가격을 청구했다. 단 뇌 MRI의 경우 올해 1월 심평원이 비급여 진료비 공개 당시보다 1만3300원 줄었다.

 

분당차병원과 함께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병원은 중앙대병원으로 경추와 요천추 부위 촬영시 73만6000원, 뇌부위 촬영시 73만4000원을 받고 있었다.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은 73만5000원과 73만4000원씩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장 저렴한 비용을 청구하는 병원은 광주 북구 광주희망병원과 군산의료원으로 15만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광산구 소재 신가병원은 MRI 촬영시 뇌 촬영을 함께 할 경우 21만원의 비용을 15만원으로 할인하고 있었다.

 

촬영이 빈번한 요천추부 MRI 비용만을 따로 분석할 경우 평균 MRI 진단비용은 48만4682원이었다.

 

가장 저렴한 곳은 전북 고창군 소재 고창병원과 인천 연수구 소재 인천적십자병원으로 1회 25만에 불과했다. 43개 상급종합병원 중 MRI 비용이 가장 저렴한 곳은 53만원을 받는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었다.

 

이와 관련, 최성규 팜스코어 수석연구원은 "MRI 검사비용은 수술여부, 방사선 치료범위 설정을 위한 검사, 조영제 가격 등에 따라 같은 병원에서도 다를 수 있다"면서도 "대부분 의료기관에서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경우에 권하지만, 급여비 과다청구 문제로 민원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은 MRI 비용을 비롯해 상급병실료 차액, 수면내시경검사료, 양수염색체검사료, 초음파검사료, 다빈치로봇수술료, 충치치료료, 치과임플란트료, 교육상담료, 제증명수수료 등을 병원 규모별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오준엽기자 oz@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세브란스 73만 vs 충북 48만·화순전남 32만 vs 충남대 5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