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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조기 종식에 고군분투한 의사들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화제다.
풀만 앰베서더 창원호텔은 메르스 종결에 힘쓴 의사들을 격려하고자 전국 의사들을 위한 다양한 여가 및 문화 서비스를 기획해 제공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풀만 엠베서더 창원호텔은 지난 6월 창원 한마음병원이 1050억원을 들여 인수, 의료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출신 최경화 박사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창원 중앙역 인근 역세권 부지에 증축 예정인 1200병상 규모 새 병원과 연계해 아시아 의료관광의 중심축으로 거듭나려는 것이 인수 배경이다.
풀만호텔은 Yuppies, Business, Resort가 공존하는 새로운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제공을 지향하는 특1급 호텔이다.
객실은 총 321개로 클라이브 그레이, 배대용, 장수진 등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이너들의 참여해 10가지 컨셉으로 기획됐다.
김중만 사진작가의 연작 '플라워'가 각 객실 및 호텔 내부에 전시돼 있어 ‘갤러리&부티크 호텔’로서의 면모도 갖췄다.
최대 7000명 수용 가능한 창원컨벤션센터(CECO)와 연결돼 다양한 규모의 세미나와 학술대회 장소로 적합하다. 수상레저, 골프장 등 경남의 주요 관광지와도 인접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풀만호텔은 의사회 회원증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호텔의 다양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객실 이용가는 주중 60%, 주말에는 70% 할인된다. 헬스·사우나·수영장이 포함된 일일 휘트니스는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휘트니스 연간 회원권, 뷔페, 중식관, 타이마사지 등의 경우 10% 할인이 상시 적용 된다.
풀만호텔 관계자는 “의사들이 힘을 모아 메르스 사태를 조기에 마무리 지은 덕분에 지역 경제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며 “한국의 의료수준을 증진시키고자 애쓰는 의사들이 그 간의 피로를 풀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