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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항진균제 브이펜드(보리코나졸)가 8월 1일부터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에서 침습성 진균 감염증 예방제로 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대상은 급성 백혈병, 림프종 치료실패 또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인한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에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 기왕력이 확인되는 경우다.
브이펜드는 국내에서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 치료의 1차 약제, 침습성 칸디다 감염 치료의 2차 약제에 이어 세번째 급여항목을 추가했다.
브이펜드는 503명의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환자를 대상으로 침습성 진균 감염 예방 효과를 이트라코나졸과 비교한 3상 연구를 통해 높은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는 투여 180일째 예방요법 성공률을 비교했으며 중앙값은 브이펜드군 96일, 이트라코나졸군 68일로 나타났다. 100일 이상 완료한 환자의 비율은 브이펜드가 더 높았다.
김선아 한국화이자 부사장은 “이번 브이펜드 보험급여 확대가 침습성 진균 감염 위험이 높은 조혈모세포 이식환자의 2차 침습성 진균 감염 예방에 도움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