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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몽골 의료진 교육 성과를 인정받은 조선대학교병원(문경래 병원장)이 몽골의료진 재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9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몽골 의학재교육기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칸슈 남도르츠(Ganzukh Nyamdorj) 몽골 의료감독청장은 지난 7일 조선대학교를 방문, 김수중 조선대학교 부총장과 ‘몽골 의료진 재교육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치의학전문대학원, 조선대병원, 조선대치과병원 의료진은 몽골 의료진에게 발전된 의료기술을 교육하고 의료진을 몽골에 파견, 몽골의 의료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게 된다.
이날 칸슈 청장은 조선대병원을 방문, 응급실, MRI실, 수술실 등 의료 인프라를 살펴봤다. 몽골국립의과대학병원 전공의(3명) 및 한·몽 서울 연수프로젝트(6명)로 선발된 의사를 만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문경래 병원장은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몽골 의료분야 발전은 물론 양국 간 의료 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