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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메르스 사태로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를 살리기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의 10대 여행사와 언론사, 유치업체 대표 등을 초청,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아스타나와 인천공항 간 아시아나 신규 취항 노선의 첫 항공편으로 입국한다.
이들은 부산에 체류하는 동안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강동병원, 김양제피부과 등을 방문해 부산의 우수의료 시설을 견학하고 선진의료를 체험한다.
부산시는 이달 27일엔 카자흐스탄 알마티 병원, 여행사, 방송 관계자들과 중국 산시성 위생국, 대학병원장 들을 대상으로 각각 해당 국가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지역 의료관광시장이 조기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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