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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이 라오스 등 4개 국가에 우리나라 질병 예방관리방법을 전수한다.
백중앙의료원은 라오스(2명)와 솔로몬제도(2명), 부르키나파소(2명), 짐바브웨(2명) 공무원 8명을 초청해 지난 6일부터 28일간 '예방가능한 질병관리 역량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수생들은 지난 10일 입교식을 갖고 각 국에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질병을 선정, 감염률 감소 방안인 액션플랜(Action Plan)을 기획해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질병 관리 정책을 수립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액션 플랜과 함께 ▲한국 근현대 의료제도 발전 과정 ▲일차보건의료체계 중요성 ▲서울시 지역보건 정책 ▲급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의 예방·치료·관리 등 한국의 보건정책에 대해 전수한다.
연수 책임자인 김경우 백중앙의료원 이태석기념 국제개발협력처 기획실장은 "에이즈, 사스와 기타 전염성 질환인 말라리아, 장티푸스 등은 발병국 뿐만 아니라 각국이 공동으로 대처해야 할 심각한 질병"이라며 " 각 참가국에서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 세부 계획을 수립하므로써 개도국 맞춤 질병 예방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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