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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IT 전문 기업 티플러스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5년 의료-IT 융합인프라 구축 사업에 ‘국가 진료정보교류 분야 미래 모형 및 아키텍처 설계’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진료정보교류, 즉 EHR은 진료정보를 한 지역이나 병원 내에서 전자적으로 주고받는 것을 의미한다. 진료 안전성과 신속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국가 보건 의료망을 체계화하는 개념이다.
의료-IT융합인프라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정부가 추진한 진료정보교류체계의 실증 준비단계로서 기 개발된 연구결과물을 의료현장에 확산 및 보급하기 위해 사업화 및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것을 포함한다.
주관사 티플러스는 진료정보교류 분야 현업 자문 위원단과 함께 진료정보교류체계의 환경 분석 및 표준 프로세스를 정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스템 구현을 위한 목표모형 및 아키텍처 설계, 단계별 추진방안 마련 및 비용 분석까지 국내 의료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 설계를 수행할 예정이다.
KT와 연세의료원 합작사 후헬스케어와 ISP 컨설팅 전문 업체 에버밸류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함께 참여했다.
티플러스 최영환 상무는 “의료정보 전달체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티플러스가 진료정보 활용성 증대를 통한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기여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