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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병원(원장 장세호)이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어업안전보건센터'에 최종 선정됐다.
병원은 지난 11일 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정서 수여식[사진]을 가졌다.
해양수산부는 어업안전보건센터 지정을 위해 지난 4월 참여 기관으로부터 계획서, 연구인력 현황, 연구실적 등 서면심사를 거친 후 지난 5월 현지심사를 통해 전국 3개소를 지정했다.
그 결과 경상대병원과 인제대 부산백병원, 조선대병원이 선정됐다.
앞으로 3년간 이들 기관은 국비 6억원과 관련 지자체 및 병원 예산을 지원받아 어업인의 질환과 업무상 재해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 분석을 실시하며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장세호 원장은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와 연계한 의료 인프라를 통해 전문적인 연구와 치료, 예방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