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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오는 21일 가톨릭의대 의생명연구원에서 ‘제5차 만성질환 예방관리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자체 사업 담당자 등 약 400명이 참석, 국가 만성질환 예방관리 정책 방향과 해외 관리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질병관리본부는 이 자리에서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라는 통계집을 배포, 국내 만성질환 및 위험요인 통계와 현안에 대해 논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통계집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만성질환의 질병부담이 높은 상황이다. 실제 전체 사망의 81%가 만성질환이었으며, 사망원인 상위 10위 중에도 7개나 차지했다.
반면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습관 등의 생활습관 요인에 대한 관리는 미흡하거나 더욱 악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올바른 만성질환 예방관리 방법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고,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료도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만성호흡기질환, 암 등 4개 주요 만성질환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만성질환 종합대책을 수립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