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화이자 '타네주맙', 한국 시장 재도전
골관절염치료 적응증으로 식약처 3상 임상 승인
[ 2015년 08월 24일 20시 00분 ]

화이자와 릴리가 공동개발 중인 통증·골관절염치료제 후보물질 '타네주맙'이 국내 시장에 재도전한다. 미국 FDA 권고로 임상시험을 조기종료한 지 5년만이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한국화이자제약은 제품명 PF-04383119(타네주맙)의 임상3상을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3상은 다국가에서 고관절 또는 슬관절 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임상시험대상자들에서 타네주맙 피하 투여의 장기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무작위 연구다.


시험대상은 만 12세이상부터 만 19세미만 환자와 성인 환자로 두 부류로 국내 45명의 환자를 포함해 다국가 전체 3000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타네주맙은 통증에 관여하는 NGF(신경성장인자)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휴먼 모노클로날 항체의 일종으로 화이자와 릴리가 공동 개발 및 마케팅을 제휴한 신약후보물질이다.


지난 2010년 동물실험에서 관절 및 교감신경계에 악화 사례가 발견돼 연구가 잠정 중단됐으나 2012년 3월 미 FDA로부터 타네주맙과 같은 항NGF제제들의 시험재개가 다시 인정됐다.


이후 올해 3월 화이자와 릴리가 타네주맙 임상3상을 함께 재개할 것을 공표, 이번 임상 3상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특히 임상3상 승인에 따라 향후 통증 관련 적응증에 대한 임상 추가 여부가 업계의 관심이다.


앞서 총 1만1000여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임상시험에서 위약 대비를 비롯해 타 통증치료제들과의 비교에서도 유의미한 임상적 효능을 나타낸 바 있기 때문이다.


이번 골관절염질환 임상연구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조기 종료된 바 있는 간질성 방광염·통증성 방광증후군에 대한 통증 치료와 골 전이로 인한 통증이 있는 암환자 치료 대상의 임상연구 재신청 여부가 주목된다.


한국화이자제약 관계자는 "타네주맙은 아직 허가 전 약물로 국내 임상시험 승인만 받은 상황이다. 현 시점에서는 구체적으로 내용을 밝히기가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피력했다. 

김태환기자 kim715@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쎄레브렉스, 통증+염증까지 잡는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