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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구인턴과정의 9번째 연수생을 배출했다.
존스홉킨스 대학,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국내외 55개 대학에서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참석한 학생들은 최근 수료식을 갖고 여름방학 동안 이어진 연수과정을 모두 마쳤다.
연수기간 동안 학생인턴들은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바이오마커 연구방법, 뇌종양・항암제의 역사 등을 익히고, 본인들이 연구하는 연구주제와 실험기법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일에는 자신의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해 서로의 성과를 공유했고, 암센터는 수료식에서 우수발표작을 선정해 8명의 수상자를 시상하기도 했다.
한편, 암센터는 암 연구 및 관리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07년 이래 매년 30명 안팎의 학생연구원을 선발해왔다. 올해까지 과정을 수료한 학생은 총 289명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