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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성 단국대병원장이 메르스 대응과 확산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천안시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단국대학교와 천안시의회는 25일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주명식 천안시의회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감염내과 이지영 교수의 메르스 경과보고에 이어 메르스 치료를 전담한 단국대병원에 감사패를 전달한 후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주명식 천안시의회 의장은 “마지막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하는 날까지 메르스 치료에 최선을 다해줘 감사하다”며 천안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우성 병원장은 “제2, 제3의 메르스가 언제든 올 수 있는 만큼 단국대병원은 충청지역의 대표의료기관으로서 그 임무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단국대병원은 지난 5월 26일 8번째 환자 입원을 시작으로 119번째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7월 18일까지 5명의 메르스 환자를 치료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