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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이 한국 투자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 펀드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됐다.
26일 안국약품에 따르면 42억원은 무기명 사모전환사채(CB)이고 50억원은 무기명 사모교환사채(EB) 형식으로 총 92억원을 지원 받는다.
안국약품은 국내 제약 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약산업 특화펀드로부터 글로벌 파이프라인과 R&D 등 안국약품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5년 만기 이자율 0%의 조건으로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안국약품은 이 같은 내용을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공지했다. 전환가액과 교환가액은 각각 1만9322원이며, 오는 2020년 7월과 8월 안국약품 기명식 보통주와 전환, 교환된다.
이렇게 확보된 92억원은 기술이전과 R&D, 설비투자, 인력확보 등 글로벌 수출 기반을 다지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안국약품 한 관계자는 “파이프라인 등 좋은 평가로 지원이 이뤄진 것”이라면서 “안국약품은 만기이자율 0% 최상의 조건으로 글로벌 제약 산업 육성 펀드를 받는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