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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5년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을 추가 선정하고 28일 노보텔호텔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갖는다.
이로써 2011년부터 지역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지정하고 있는 대구시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은 총 45개로 늘어나게 됐다.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지정제도는 지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해외에 적극 알리고 의료관광 유치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추가 지정은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외국인 환자유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의료관광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신규로 지정된 선도의료기관은 라파엘병원, 바로본병원, S리더스성형외과의원, 엠성형외과의원 등 4개 병원이다.
평가를 거쳐 재지정된 선도의료기관은 6개 병원으로 곽병원, 수성한미병원, 누네안과병원, 대경영상의학과의원, 태오름한의원, 미르치과병원이다.
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 3년간 대구시 지정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명칭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해외 거점 구축지원, 국내외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및 전시회 참가 시 우선권 부여, 해외환자 유치 시 차량지원, 통․번역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대구시는 메르스 이후 다소 침체된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국 건강기능식품회사와 연계한 대규모 의료관광객 유치를 추진하고, 해외 대구의료관광홍보센터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에 현지 의료관광 로드쇼를 개최하고, 메디엑스포를 통해 우수 외국 에이전시도 적극 초청해 외국인 환자유치를 위한 지역 병원과 네트워크도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