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의 베트남 병원 플랜트수출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올해 초 그린국제병원과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한 이후 관련 내용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점차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최근 성애병원은 병원 플랜트수출 사업 1단계 중 1차 업무를 수행했다. 베트남 그린국제병원 부수언컹 행정원장이 성애병원을 연수 차 방문했는데 그는 현지 유수 기업인 하파코 그룹 회장의 차남이다.[사진]
지난 3월 성애병원은 그린국제병원과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그린국제병원은 하파코 그룹이 홍하 델타 지방 하이퐁시에서 운영하는 5성급 호텔 수준이다.
산부인과 및 소아과를 전문으로 하는 하이퐁시 최초 국제 병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수언컹 행정원장은 광명성애병원 방문을 시작으로 전반적인 시설과 환경을 둘러본 후 2주간 병원관리자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성애병원만의 독특한 원무, 총무, 기획, 인사, 재무, 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일일 8시간 각 부서관리자들에 의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부수언컹 행정원장은 교육을 마치고 베트남으로 돌아가면서 “성애병원서 받은 병원관리자 교육을 통해 그린국제병원 병원관리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성애병원의 자체개발 병원용 관리 전산시스템이 인상 깊었다”며 “향후 베트남 병원들도 양적 팽창보다 내실있는 병원운영과 관리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성애병원이 중요한 척도가 될 듯 싶다”고 덧붙였다.
성애병원 관계자는 “1단계에 이어 향후 그린국제병원 의료진, 간호직 등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베트남과 한국의 의료기술을 공유하며 단계별 사업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