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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의과대학 가운데 연구비를 가장 많이 거둔 곳은 연세의대로 조사됐다.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포진한 울산의대가 뒤를 이었다.
대학정보공시센터 대학알리미는 ‘2015년도 8월 공시’를 통해 대학별 ‘연구비 수혜 실적’을 발표했다.[표 참조]
전국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의 연구비 수혜 실적 집계 결과, 연세대는 ▲교내 연구비 68억원 ▲중앙정부 연구비 431억원 ▲지자체 1억7000만원 ▲민간 324억원 ▲외국 2억2000만원 등 총 827억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총 연구비 실적이 많은 곳은 울산의대다. 지난해 총 771억원의 연구비를 탔으며, 교내 연구비와 외국 연구비는 각각 157억원과 14억원에 달했다.
이어 가톨릭대 617억원, 성균관대 445억원, 서울대 351억원, 고려대 325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서울대가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연구비는 291억원이었으며 민간 연구비는 45억원, 교내 연구비는 14억원이었다.
‘전임교원 1인당 교내 연구비’는 울산대가 2600만원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세대가 1800만원대, 이화여대 의전원이 1400만원대로 집계됐다.
서남대, 인제대 두 곳은 교내 연구비 지원이 ‘0원’으로 조사됐다.
전임 교원수는 가톨릭대가 78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울산대 605명, 인제대 601명, 한림대 511명, 성균관대 478명, 서울대 473명, 순천향대 464명, 연세대 452명, 고려대 370명이었다.
수혜 실적 자료기준은 2014년 1월 1일~12월 31일, 전임교원 부문의 경우 2015년 4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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