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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 '인크루즈 엘립타(성분명 유메클리디늄)[사진]'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시판허가를 받았다.
엘립타는 GSK가 선보인 첫 LAMA 단일제로, 성인 COPD 환자의 증상 완화를 위한 유지요법제로 허가됐다.
임상연구에 따르면 인크루즈 엘립타는 위약군과의 대조시험에서 단독요법만으로도 유의한 폐 기능 및 삶의 질 지수 개선, 호흡곤란 완화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렐바 엘립타, 세레타이드와 결합한 3제요법도 유의한 효과를 보였으며, 급성 증상 발현 시 사용하는 응급약물 처치 빈도가 감소했다.
GSK는 지난 2월과 6월 복합제 ‘아노로’와 ‘렐바’에 대한 보험급여를 획득한 데 이어 단일제 인크루즈까지 허가를 받음으로써 COPD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인크루즈 엘립타의 시판허가로 폐기능 약화와 호흡곤란 등 COPD 환자 증상에 따라 치료제를 처방하는 맞춤치료가 가능해 질 전망이다.
GSK 홍유석 사장은 “인크루즈 엘립타의 허가로 각종 증상을 호소하는 국내 COPD 환자들에게 단일제부터 복합제까지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