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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의료로봇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모습이다.
현대중공업은 서울아산병원과 공동 개발한 의료용로봇 ‘모닝워크’(Morning walk)를 최근 재활전문 국립의료기관인 국립재활원에 설치했다고 최근 밝혔다.
모닝워크는 다양한 질병 및 사고 등으로 인해 보행에 불편을 겪는 환자의 재활치료를 돕는 보행재활로봇이다. 국립재활원을 시작으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제주권역재활병원 등 전국 병원에 확대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보행재활로봇 외에도 종양치료 및 정형외과 수술로봇 등 제품군 다양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의료용 로봇 개발로 해외환자 유치 및 의료관광산업이 활성화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헬스케어 전문 조사기관인 윈터그린리서치(Wintergreen research)에 따르면 재활로봇시장 규모는 오는 2020년까지 글로벌 매출 기준 18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