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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관절염 치료를 포기하는 노인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하는 제2회 ‘활기찬 인생 찾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활기찬 인생 찾기 캠페인’은 전국 노인성 무릎관절염 환자 대상으로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 간 진행되며, 환자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 및 지인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60세 이상의 의료보호 1종, 2종 또는 차상위계층이나 건강보험 대상자 중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분 중에서 심사를 통해 지원한다. 신청 및 문의는 1670-8893으로 가능하다.
무릎 관절염은 환자의 10명 중 9명이 50세 이상으로 중년층에서는 흔히 발병한다. 하지만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여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에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이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활기찬 인생을 찾을 수 있도록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이수근 사무총장은 “형편이 어려운 노인의 건강은 경제활동과 직결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혜택을 받고 활기찬 인생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진행된 1차 캠페인에서는 총 2500여 명의 신청자 중 관절상태와 경제적 상황 등을 검토해 500여명의 환자들에게 무릎관절염 수술비를 지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