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난청 유발 항생제 부작용 메커니즘 규명
분당서울대병원, 美 청력연구소 공동연구…"청각세포 손상"
[ 2015년 09월 03일 15시 28분 ]

세균 감염 치료에 사용되는 특정 항생제가 난청을 유발시킨다는 사실이 한국과 미국의 공동 연구팀에 의해 규명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구자원 교수팀은 미국 오리건청력연구소와 공동으로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 항생제가 달팽이관의 청각세포를 손상시켜 난청을 일으키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3일 밝혔다.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 항생제는 저렴한 가격과 박테리아에 대한 뛰어난 항생효과 등 많은 장점이 있지만 신장 기능과 청력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약물이다. 

 

이 때문에 뇌수막염, 결핵, 신생아 패혈증, 낭성 섬유증 등의 질환에만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생쥐 실험을 통해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 항생제인 겐타마이신이 달팽이관의 청각세포에 축적되면 청각세포를 파괴해 난청이 발생하고, 이런 부작용은 세균 감염이 있는 경우 훨씬 심각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구자원 교수는 "아미노글리코사이드 계열 항생제의 안전한 사용법을 찾기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중개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최근호에 게재됐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