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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치아교정 분야에서 손꼽히는 저명한 대학교수가 한국의 치아교정 기술을 배우기 위해 내한했다.
미국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치과대학 교정과 제럴드 넬슨 과장은 최근 한국 센트럴치과 권순용 대표원장을 찾았다.
권순용 원장이 개발한 새로운 치아교정장치인 ‘킬본(KILBON)’ 치료를 참관하고 차후 UCSF에 본격 도입하기 위함이다.
사실 넬슨 교수는 세인트루이스대학 교정과 교수진과 함께 권순용 원장의 킬본을 이용한 골격성돌출입 치료팀에 공동연구진으로 참여했다.
그 동안 공동으로 임상을 진행하면서 킬본의 치료성과를 확인했고, UCSF 도입을 결정했다.
넬슨 교수는 “킬본은 치과 교정의사들이 효과적인 치아교정치료를 위해 다년 간 노력했지만 이루지 못했던 부분을 권순용 박사가 이뤄낸 획기적인 장치”라고 평가했다.
이어 “킬본이 미국 치아교정계에도 새로운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킬본은 그 동안 센트럴치과와 경희대학교치과병원에서만 사용됐지만 앞으로 일반 교정치과 병원에서도 킬본을 이용한 치아교정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권순용 원장은 오는 10월 18일 경희대학교 강당에서 국내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킬본 컨퍼런스를 개최해 기술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9월 19일부터 24일까지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와 Tuft University에서 킬본을 이용한 돌출입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권순용 원장은 “여러 임상을 통해 세계적인 학회발표와 논문게재 등 치료효과를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는 다른 치과의사들에게도 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킬본(KILBON)’은 수술을 받지 않고도 수술과 일반 치아교정의 부작용 및 치료의 한계를 극복한 치아교정 장치다. 골격성돌출입과 거미스마일, 무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센트럴치과 권순용 대표원장이 개발해 국내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6개국(미국, 유럽, 중국, 일본, 브라질, 러시아)에 국제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