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7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유휴간호사 활용 중소병원 인력난 해결될까
복지부, 간협·중소병원협회 연계 전국 6개권역 취업지원센터 설치
[ 2015년 09월 06일 20시 00분 ]

정부가 간호사 장롱면허 살리기에 나선 가운데 포괄간호 확대 시행에 따른 중소병원의 인력난을 해소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대한간호협회 및 대한중소병원협회와 연계해 전국 6개 권역(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에 ‘취업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유휴간호사 교육에 나섰다.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이후 확대 시행에 나선 포괄간호서비스에 투입되는 간호사 인력 확보를 위해 유휴간호사 재취업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까지 센터에서 교육을 수료하는 유휴간호사 목표 인원은 1200명으로 20억원의 예산이 책정된 상태다.

 

그러나 현재도 간호사 확보를 포기하고 있는 상태인 지방과 중소병원들에서는 유휴간호사 재취업 사업이 실효성을 가질 수 있을지 의구심을 내비치고 있다.

 

이미 지방과 중소병원에서는 현재도 간호사 확보를 포기하고 있는 상태로 포괄간호서비스가 조기 시행될 경우 간호사의 대형병원 쏠림으로 인한 인력난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감을 보이고 있다.

 

앞서 대한중소병원협회는 “정부가 간호인력난 해소책으로 유휴간호인력을 적극 발굴하여 부족한 간호인력을 확보하겠다고 하지만 이미 유휴 간호인력은 병동교대 근무를 기피하고, 출산 및 육아의 부담으로 더 이상 활동 간호사로 남기에는 여력이 없는 실정”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실제 2011년 고용노동부에서도 ‘유휴간호사 재취업 전담센터’를 전국 7곳에 운영한 바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최근 도입된 야간전담간호사 시간제 일자리 역시 병원계에서는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유휴간호사를 찾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복지부는 유휴간호사들이 최대한 임상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응 및 실무능력 교육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유휴간호사 재취업만으로 포괄간호서비스를 시행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그동안 간호사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간호대학 정원을 늘리고, 신입 간호사들의 이직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유휴간호사의 경우 현장에 나올 의향이 있는 사람들도 경력단절 때문에 진입 장벽을 느끼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정부에서 지원해주겠다는 것”이라며 “이번 취업지원 사업에서는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 적응을 위한 실습교육 등도 시행하고 중병협과도 연계해 취업 연계까지도 이어지게 도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애란기자 aer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