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7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자보 이어 실손보험도 심평원 심사 '주목'
한국보험학회 "전문심사 필요"…의료기관 동의 전제
[ 2015년 09월 07일 15시 47분 ]

자동차보험에 이어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위탁 심사 필요성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보험학회・한국리스크관리학회・한국연금학회・보험연구원은 최근 '2015 보험연합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하고 국민건강과 보험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연금 및 건강복지' 주제에 실손보험 관련 발표를 배정했다.

 

김대한 동아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오영수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은 이 자리에서 '실손의료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보험금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의 심사 위탁을 주장했다.

 

이들은 60세 미만 대부분이 실손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사회・경제적 차원에서 민영보험 이상의 기능과 중요성을 가진 보험이라고 전제했다.

 

이어 "보장은 하되 지급되는 보험금 적정성은 심사할 수는 없는 기형적 형태"라며 "가입자는 보험 갱신 시 70% 이상 보험료가 올라가는데 보험사는 손해율이 100% 이상인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6년 정부가 실손보험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본격적인 성장을 이뤘고, 2009년 상품표준화에 이어 2013년 단독 실손의료보험 판매를 의무화하는 등 점차 비중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민간 건강보험심사평가 기구 설립, 네트워크 구축, 계약체계 확립 등은 전문인력을 확보해 심사체계를 별도로 갖춰야 하는 만큼 사회적 비용이 추가로 발생, 실효성이 없다는 분석이다.

 

연구진은 "이제라도 실손의료보험의 보험금 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의료기관 동의만 구할 수 있다면 효과나 절차 면에서 가장 나은 대부분의 의료서비스 관리체계가 갖춰질 수 있다"고 말했다.

오준엽기자 oz@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실손보험' 의료계 문(門) 다시 두드리는 금융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