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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병원장 취임 이대목동 "토요일도 평일처럼"
진료·검사·수술 전면 실시…土 특수클리닉 신규 개설
[ 2015년 09월 08일 11시 20분 ]

이대목동병원이 토요일 진료와 검사, 수술을 전면 확대 실시한다.  

 

이는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취임 이후 첫 체계 변화여서 그 효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대목동병원은 오는 12일부터 전격적으로 토요일도 평일처럼 전 진료과에서 모든 교수가 진료, 수술에 참여하고, 검사도 모든 항목으로 확대한다.

 

각종 혈액검사, 유방·갑상선 초음파 검사 등 특수 검사와 MRI, CT, PET 등 영상검사를 포함한 모든 검사를 평일과 다름없이 실시해 신속하게 검사 받을 수 있다. 

 

2008년부터 토요일 진료를 실시해온 이대목동병원은 그동안 진료과별 환자 특성에 따라 일부 교수만 토요일 진료와 수술에 참여해왔고, 검사도 일부 항목에 국한돼 있었다.

 

또한 입원 기간이 짧은 수술의 경우 토요일 실시를 대폭 확대한다.

 

평일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이 금요일에 입원해 검사를 받고 수술한 후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퇴원할 수 있도록 해 환자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대목동병원은 직장인과 학생을 위한 내시경클리닉, 여드름클리닉, 보톡스필러클리닉을 비롯해 코막힘클리닉, 수술후흉터관리클리닉, 임산부클리닉, 해외여행자클리닉, 소아신경클리닉, 치매예방클리닉 등 신규 특수 클리닉을 개설했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평일 병원을 찾기 어려웠던 직장인과 학생들이 좀 더 편리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환자 편의 제고를 위해 평일보다 더 편리하고 신속한 토요일 진료, 검사, 수술 시스템이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민정혜기자 mjh_nuit@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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