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과 유전질환 진단업체 (주)아벨리노(회장 이진)가 국내 바이오기업 중 처음으로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이 선정한 ‘기술 선도 기업’(Technology Pioneer) 상을 수상했다.
아벨리노 이진 회장은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대련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경제포럼 뉴챔피언스 연차총회에서 아벨리노 랩스에 대한 기업 소개를 하고 기술 선도 기업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경제포럼은 세계 각국의 재계·정계·학계 및 기타 사회 지도자들이 참여해 각종 정보를 교환하고 세계 경제 발전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는 국제민간회의이다. 매년 각 분야별 기술과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는 기업을 차세대 기술선도 기업으로 선정해 발표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창조성을 발휘, 전환적 솔루션을 창출하고 디자인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곳이다. 독립적인 심사기구인 80여명의 전문가위원회가 ▲혁신성 ▲미래 잠재력 ▲비즈니스 컨셉 입증 ▲발전 및 지속가능성 ▲리더쉽 ▲매출액 등에 근거하여 가장 우수한 기업을 선별한다.
국내 바이오 기업 중 최초로 선정된 아벨리노는 향후 5년 동안 기술 선도 기업 멤버로서 세계경제포럼을 포함한 각종 회의에 참여해서 국제사회 의제 등을 논의하게 된다.
아벨리노는 지난 2008년 설립됐다. 한국, 일본, 미국, 중국에 네 개 글로벌 법인과 아홉 개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 상업적 각막이상증 유전자검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시장을 개척했다.
이진 회장은 “향후 세계경제포럼을 포함한 각종 회의에 참여해 논의하게 될 국제사회 의제를 바탕으로 안과 유전질환은 물론 바이오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