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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베트남 의료진 1명, 미얀마 의료진 1명을 위탁받아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아시아 개발도상국가 대상 위탁 교육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학회는 한국에서 연수 받기를 원하는 의료진 중 17명을 선별, 국내 여러 병원에 배정했다.
이를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등 전국 12개 병원이 지정됐다. 이곳에선 내시경 초음파, 내시경적 역행성 췌담관 조영술을 포함한 췌장 및 담관 질환에 대해 교육한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유일하다. 특히 이곳 병원은 메디시티 대구의 국제의료인 양성센터를 원내 설치, 운영하고 있어 양질의 교육이 가능하다.
병원 관계자는 "해외 의료기관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의료기술 발전 및 해외 의료 관광객 유치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