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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은 지난 13일 병원 2층 로비에서 '이주민 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시행했다.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 및 인천 외국인노동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약 120여 명의 인천 지역 이주민들이 참여했다.
인천사랑병원은 이들 이주민에게 기본적인 신체계측과 더불어 혈액검사, 소변검사, 엑스레이 촬영, 심전도 검사, 부인과 검사 등을 진행했다.
김태완 병원장은 “많은 이주민들이 제대로된 의료혜택을 받기 힘든 상황이다”며 “인도적 차원에서 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