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쇄업체와 개인정보 공유한 적십자사
김성주 의원, 세대주 정보 1400만 건 유출 우려
[ 2015년 09월 17일 18시 19분 ]

대한적십자사가 인쇄업체와 1400만 건이 넘는 세대주 정보를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적십자사는 2014년까지 1485만 건의 일반회원 세대주 정보를 지로 인쇄업체에 이메일로 제공하고 웹하드에 올려 공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적십자사는 회비 모금을 위해 행정자치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세대주 성명, 주소 등의 정보를 제공받아 회원명단을 작성하는데, 이 같은 정보를 인쇄업체에 넘겨 지로용지를 제작하는데 사용했다. 

 

김 의원은 "적십자사는 행정편의적으로 웹하드 아이디를 인쇄업체와 공유하는 등 세대주 정보 관리를 허술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실제 서울, 부산 등 12개 지사가 웹하드를 통해 세대주 정보를 인쇄업체에 넘겨줬고, 대구 및 경남지사 등은 웹하드뿐만 아니라 이메일로도 자료를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충북과 광주·전남지사는 이메일로 세대주 회원 정보를 제공해 왔다.

 

김성주 의원은 “인쇄업체에 넘어간 세대주 정보들이 파기됐는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를 적십자사가 전혀 파악하지도 못했고, 이를 감독할 의지도 없었냐”고 따져 물었다.

 

대한적십자사 김성주 총재는 “파일형태로 웹하드와 이메일로 전송됐음을 파악했다. 하지만 바로 파기했기 때문에 전혀 사용이 안됐다. 개인정보가 오용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개인정보 유출이 없도록 해당직원이 보안USB를 직접 전달하고 삭제를 확인하는 과정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박근빈기자 ra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