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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2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14차 한‧중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전통의약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합의의사록에 서명했다.
이번 14차 위원회에서는 감염성질병‧노화질환 분야의 협력 강화, 양국 전통의학의 공중보건 영역 촉진 방안 모색, 전통의약 표준화 등을 지원 및 협력을 논의하고 합의했다.
감염성 질환에 대해서는 전통의약의 활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민간차원의 교류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노화질환은 양국의 전통지식과 처방에 대한 비교 연구 등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전통의학의 공중보건 영역의 역할 강화를 위해 한국 보건소와 중국 치미병센터의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권덕철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번 회의가 양국 전통의약 산업 및 연구 분야에서 교류협력으로 진전되고, 국제무대에서도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