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케미칼은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바이오 매스 자원을 주원료로 동력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주동력원인 에코그린 보일러는 벙커씨유 등 석유 자원 대신 버려지는 폐목재를 활용해 동력을 생산한다.
지난 한 해 SK케미칼 울산공장이 사용한 바이오매스 사용 비중은 전체 에너지원의 절반이 넘는 50.7%를 기록했다. 에코그린보일러에 투입된 폐목재 량만 해도 연간 6aks4037톤 규모에 달한다.
SK케미칼은 에코그린보일러 외에도 ▲폐수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가스 ▲바이오디젤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 등 다양한 바이오 에너지원을 활용하고 있다.
사무동과 연구소가 입주한 친환경 사옥 ‘에코랩’도 지속가능 경영에 일조했다. 이 건물은 지난해 ▲전력 절감율 35% ▲수자원 절감율 15% ▲온실가스 절감율 29%의 성과를 냈다.
2010년 완공된 이 건물은 101가지 첨단 친환경 기술을 집약해 만든 빌딩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친환경 건축물로 자리매김했다.
지역 사회 등 나눔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활동도 보고서를 통해 소개됐다. SK케미칼은 지난 1년 간 총 1만4919시간을 봉사 활동에 할애했고, 지역 아동 후원 프로그램인 '희망메이커'에는 전 직원의 91.7%가 참여했다.
친환경 문화 전파를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초록교실' 참석 학생 수는 1500여 명에 달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회사는 앞으로 환경,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