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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원장 정대수)은 ‘노숙인을 위한 이동식 목욕 차량’이 9월 한 달 간 시범운행을 거쳐 10월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노숙인 이동식 목욕 차량은 거리 노숙으로 위생관리가 어려운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목욕 및 상담 서비스 를 제공한다. 차량은 3.5톤 규모에 샤워부스, 세탁·건조기, 사물함과 상담 공간 등을 갖췄다.
정대수 원장은 "우리 주변의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며 아름답고 건강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부산대병원의 발걸음"이라고 시행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동식 목욕 차량 시범운행은 부산진역 무료급식소 뒤편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돼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