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8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사후피임약 처방 급증…오남용 실태 여전
4년 간 4배 증가…온라인 불법 유통 근절책 마련 시급
[ 2015년 09월 24일 11시 41분 ]

[2015 국정감사] 사후피임약 처방 건수가 큰 폭으로 늘고 있지만 오남용 위험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관계 후 72시간 내에 복용하면 임신을 막아준다는 사후피임약 처방건수는 지난 4년 간 4배 이상 증가했지만 전문가 진단없이 임의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4년 DUR을 통해 집계된 피임약 처방 건수는 총 27만4612건이었다. 이는 2011년보다 20만5858건 증가한 수치로, 지난 4년 간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 왔다.

 

 

종류별로는 사전 피임약이 전체 처방의 38%를 차지했고 사후피임약이 62%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가장 많았고, 30대, 40대, 10대, 50대 순이었다.

 

특히 미성년자의 사후 피임약 처방건수는 1만5738건으로, 전체의 9% 이상을 차지했다.

 

온라인상에서 불법으로 피임약을 유통하다 적발되는 사례도 적잖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불법 유통은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모두 512건이었다. 그중 46건은 반드시 처방전이 필요한 사후피임약이었다.

 

피임약과 별개로 국내에서 제조 및 판매가 금지된 낙태약이 적발된 사례도 5년 간 560건에 달했다.

 

인재근 의원은 “사후 피임약의 경우 호르몬 함유량이 많아 부작용이 생기기 쉬운 만큼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불법유통을 근절하고 사회 전반적으로 피임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관계당국이 노력해야한다” 라고 주장했다.

민정혜기자 mjh_nui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응급피임약 논란 확산…의료계 이어 종교계 가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