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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이 최신 의료시설을 갖춘 신관 준공식을 내달 13일 개최한다. 신관은 총넓이 2만4751㎡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다.
1층에는 건강 검진을 위한 종합건강진단센터가 자리를 잡았으며 2∼3층에는 심혈관센터, 비뇨기과, 안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치과 등이 배치됐다.
병원에 따르면 준공식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신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했다.
신관은 환자들이 안락한 분위기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하고, 진료와 검사를 받기 위한 동선을 최소화했다.
병원 관계자는 "올해는 고(故) 아산 정주영 아산사회복지재단 설립자가 태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라며 "설립자의 도전 정신을 기억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신관을 증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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