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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수술 급여화에 대한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국내 로봇수술 권위자로 손꼽히는 대학병원 교수가 "로봇수술이 더욱 보편적인 시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관심을 쏟아야 한다"고 제언.
서울 소재 대학병원 A교수는 추계학술대회에서 “경영난에 허덕이는 대학병원 입장에서 로봇수술은 현재 비급여 항목이기 때문에 적정수가를 받을 수 있다. 급여화 도입 찬반 여부를 떠나 향후에도 적정수가 책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
그는 “사실 로봇수술은 별도 재정 지출이 필요한 시술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 케이스가 늘어난다면 정부가 ‘쌍수’ 들고 환영해야 할 일 아닌가 싶다”며 “왜냐하면 비용 대비 효과 측면에서 의료기관과 환자 모두에게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시술이 바로 로봇수술이기 때문”이라고 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