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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국정감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감염병 관리를 위해 검역소 및 지방자치단체 관련 직무담당자에게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지만 사후관리 부재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은 1일 열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질병예방·관리를 위한 교육훈련’은 검역소 및 지방자치단체 관련 직무 담당자에게 실시하는 교육으로, 개발원은 지난 3년 간 5억원의 예산을 받고 2465명의 교육을 계획했다.
이명수 의원에 따르면 2013년 745명을 예정하였으나 45명이 늘어난 790명, 2014년에는 780명을 계획했으나 219명이 늘어난 999명이 수료하는 등 교육 대상자 수요파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부실한 사후관리 문제에 대해서도 짚었다.
이 의원은 “수료자가 이수한 교육과 연관된 업무를 하는지에 대해 개발원이 전혀 확인 및 관리하지 않고 있다”며 “전혀 다른 업무를 수행할 경우 인력 및 예산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질책했다.
이어 "교육수요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함께 교육수료자에 대한 일회성 교육이 아닌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한 전문가 육성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