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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국립중앙의료원(이하 NMC) 국정감사에 대해 NMC가 섭섭함을 피력. NMC의 가장 큰 현안이었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근) 사태를 잘 극복한 만큼 그에 따른 지원과 칭찬이 잇따를 것이라 예상했지만 결과는 그 반대였기 때문.
해당 국정감사에서는 원지동 이전 부지 문화재 발굴 가능성에 따른 감염병전문병원 설립 지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고, 감염병 연구병원을 욕심 내지 말라는 주문도 나와. 무엇보다 야당 대표의 NMC 방문을 막았다는 문제제기에 따른 야당의 공세가 이어져 병원 관계자들이 당혹했다는 후문.
이와 관련, NMC 관계자는 “감사를 받기 위한 자리여서 피감기관으로서 편안한 자리는 아니지만, 메르스 대응에 있어 NMC 역할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칭찬은커녕 채찍질만 당한 것 같아 헛헛하다”고 아쉬움을 피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