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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돌을 맞은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생명존중과 인간사랑’이라는 설립정신을 되새기며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2일 울산대병원은 본관 5층 대강당에서 병원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정길 울산공업학원 이사장은 “지역유일의 대학병원이자 상급종합의료기관인 울산대학교병원은 인술의 실천과 교육·연구·진료 3대 핵심분야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울산을 넘어 동남권 최고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 제2의 도약을 이루는 울산대학교원의 성장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조홍래 울산대학교병원장은 “울산대학교병원이 지난 40년간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지역거점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주신 모든 직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조 병원장은 “지난 40여 년의 가파른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생명을 존중하고 인간을 사랑하라는 설립정신을 되새기며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대병원은 지난 1975년 10월 1일 현대조선 부속 해성병원으로 개원했다. 이후 1997년 3월 1일 울산공업학원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전환했으며, 2012년 12월 신관(암센터)준공 및 2015년 1월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통해 제2의 전환기를 맞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