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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천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강릉아산병원(병원장 김인구) 외래와 병동 곳곳에 퍼졌다.
강릉아산병원 간호부(부장 권정순)는 2일 오전 10시부터 환자와 보호자 등 내원객을 대상으로 천사데이(1004 day) 행사를 진행했다.
병동에서는 환자들과 함께 산책하기, 파라핀 지압마사지, 오일 마사지, 네일아트, 머리감겨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외래에서는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과 초진환자 동행간호를 진행했다.
수술실에서는 대기실 보호자들을 위한 차 서비스를, 소아병동에서는 인형 탈을 쓴 간호사들이 아이들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입원 중인 박 모씨는 “몸이 불편해 머리 감기가 불편했는데, 샴푸봉사 뿐만 아니라 마사지까지 해줘 고맙다”고 병원측에 감사를 표했다.
권정순 간호부장은 “천사데이는 간호사들에게는 간호정신을 되새기는 특별한 날”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친절한 강릉아산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