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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환자와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지난 5일 2시 암 병동 휴게실에서 ‘암 환자를 위한 캐리커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소속 만화가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암 환자들을 쏙 빼닮은 캐리커처를 그려줌으로써 오랜 암 투병에 지친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같은 시간 원내 향설대강당에서 ‘2015 부천 인터내셔널 댄스페스티벌 참가팀’이 환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민속춤 공연을 펼쳤다. 환자와 지역주민 200여 명은 무용단의 화려한 의상과 춤사위만큼이나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은 원내 행복정원에서 ‘2015 순천향 가을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국화축제는 크게 전시회와 음악회 2개의 섹션이 마련됐다. 전시회는 국화 전시를 비롯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연환경 사진전,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홍보부스 등이 열린다.
음악회는 ‘국악방송예술단’을 비롯해 ‘부천 팝스오케스트라’, (사)나눔과 섬김 ‘우리 소리 합창단’ 등이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문성 병원장은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환자와 내원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열린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