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의사 만족도 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그 결과 올해는 ▲신경과 박현미(제2진료부장) ▲외과 이운기 ▲혈액종양내과 박인근 ▲혈액종양내과 홍준식 ▲호흡기내과 경선영 ▲소아청소년과 조혜정 ▲소아심장과 김나연 교수 등 7명이 100점 만점의 최고 점수를 받았다.
길병원은 진료, 접수, 입퇴원, 시설 환경 등 고객이 이용하는 병원 내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연간 4차례에 걸쳐 분야별 만족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중 진료 질 향상과 가장 밀접하게 관계가 있는 분야인 의사만족도 조사 결과 조사 대상 177명의 의료진 중 7명이 만점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조사는 객관성을 유지하고자 재진 외래고객 1770명을 대상으로 친절, 고객응대, 전문성, 환자 배려 등 4개 항목에서 대면 및 전화설문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 교수 등 ‘만점 교수’들은 고객들로부터 ‘친절하고 다정하다’, ‘꼼꼼하게 설명을 잘 해준다’, ‘전문적으로 설명해줘 신뢰가 간다’, ‘말 한마디만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졌다’는 등의 평가를 받았다.
이근 병원장은 “조사가 진행된 시기가 메르스로 인해 환자들이 두려움을 느끼고 있을 때였지만, 어려운 가운데서도 의료진들이 환자들에게 신뢰를 주기위해 노력했던 점들이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표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